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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 삼성은 지금 가격보다 크게 빠지지 않을 아파트입니다.

인근 부동산에 급매물을 부탁해서 낮은 가격에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용강 2구역의 경우 30평대 입주 가능한 10평 지분이 평당 260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추가 부담금 고려하면 원가가 5억 정도 된다는 이야기지요.

여기에 금융비용 등을 합하면 실제 원가는 5억5천만원 이상으로 봐야 합니다.

여기에다 기대 수익률 20% 정도만 붙여도 6억을 훌쩍 넘습니다.

상수동이나 아현동이나 모두 원가를 따지면 모두 30평형대 6억이 넘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마포가 가격 하락이나 크게 빠질 곳인가.

3-4년 후에 경의선 개통 신공항철도 개통이 되면 초특급 교통호재 지역이 되기 때문에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곳의 배후 신도시중 하나인 일산의 가격이 가격을 받쳐주고 있습니다.

솔직이 분당이 강남보다 살기 좋은데 강남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그 것은 입지와 토지 지가 문제입니다.

마포의 지가,특히 공덕동 로터리를 기준으로 한 지역의 지가는 아파트 가격의 상승분을 훨씬 뛰어 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분양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봐야 합니다.

광흥창 역 주변 창전동 쌍용의 30평형대가 분양가가 4억6천만원 임에도 30대1을 넘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이런 점을 잘 이해하고 접근 해야 합니다.

용강동 삼성 일대는 마포에서 입지면에서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5년 이내에 주변 지역 모두 재개발 될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