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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5.23일 MBC 뉴스 및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에 의하면
동탄신도시 동쪽이 분당에 버금가는 대규모 땅을 확보하기 쉽고,
고속도로 건너편에 600만평의 대규모 신도시 단지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아래의 지형도에 의하면

국도와 고속도로 사이에 바둑판처럼 생긴 절대농지 약200~300만평,
동탄신도시 동쪽 경부고속도로 건너편에는 약200만평 이상 확보가
어려운 고도 100~250m 산악지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대형 골프장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그런데

● 2007.5.23 중앙일보조인스랜드

"한 달 전부터 신도시 소문 돌았다" 라는 기사에 실린 동탄 신도시
예상지역을 지도에 표시하였는데
산악지형을 떠나서 면적조차 동탄신도시 275만평 보다
작은 구역으로 표시되어 그 일대의 지형 및 공간(면적)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사가 작성된 것으로 보여지며,

●2007.5.23 MBC뉴스

뉴스에 보도된 예상지역으로 지목한 도면에 의하면
약600만평 이상 되는 지역이기는 하나 대부분 100~250m의 산악지형을 감
안하면 가용면적 600만평에서 무지무지하게?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 상기의 자료를 근거로 볼때 중앙일보 및 MBC뉴스의 보도내용은
교란작전 또는 자세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작성된 오보 기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참고

보도된 분당급신도시 위치는 동서남북 산과 경부고속도로로 4면이 가로
막혀 인구 50~60만(동탄포함)을 수용할 정도의 사통팔달 시원스런 교통망 확보가 난이하고,
특히 서쪽 동탄신도시 방향에 있는 317 도로 로 가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에 많은 굴다리 또는 지하도를 신설해야 하는 형국입니다.

고속도로 동쪽에 도로를 만들고 있으나,
결국 동탄신도시 317도로와 함께 한국민속촌 인근의 분당.서울로 가는
23번 국도에서 만나게 되어 서울로 직선으로 가는 국도는 23번 하나뿐 입니다.

즉,
기존 동탄신도시의 인프라 역시 일부 언론의 보도내용과는 다르게
넉넉하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개인적인 예상 시나리오 입니다.

★ 제가 제시한 지형도 및 면적 추정의 오류이거나 또는 사실이다.
- 지형도 및 면적추정 오류이다.
- 지형도는 맞는데 산을 전부 없애 버리고 신도시 조성한다.

★ MBC 및 중앙일보의 기사가 오류 또는 사실이다.
- 동탄신도시 일대의 지형 특성을 잘 몰랐다.
- 현재 동탄신도시 약275만평에 200~300만평 추가 개발하여 총600만평 되는 개념과 혼돈했다.
- 보도내용이 사실이다.

★ 정부
- 절대 공급량 기준만 중요시한 "수요와 반대의 공급 법칙"에 의하여 선정하였고 동탄이 맞다.
- 수요와 공급의 원칙론에 충실하여 진짜 히든카드는 따로 있다.
- 모든 것을 떠나서 다른 지역은 규제로 인하여 동탄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 변수가 너무많아 2~3개 카드중에 어느것을 먼저 쓸까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 아직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 ???

◆자료출처: 랜드매니아리서치 http://landmania.cyworl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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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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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조인스랜드
2007/05/23
분당급 신도시, 동탄신도시 동쪽 유력
교통 편리하고 대규모 택지 확보 쉬워

다음달 발표될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가 경기도 화성시로 좁혀졌다.
이 경우 화성시 서쪽과 남쪽보다 기존 동탄신도시의 동쪽이 유력한
상황이다.
교통이 좋고, 분당에 버금가는 대규모 땅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동탄신도시(273만 평)와 합쳐 화성시 일대에
900만 평이 넘는 신도시가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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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2007.5.23
신도시, 동탄동쪽 유력
동탄신도시 부근 경부고속도로 건너편 동쪽 동탄면 일대가 유력후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600만평 이상 부지조성이 가능하고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투기 우려도
적다는 게 장점입니다.
동탄면으로 확정되면 분당과 판교처럼 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２개의
신도시가 맞닿은 900만평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 단지가 생기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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