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추석이후 매수강도가 눈에 뛰게 약해진건 사실입니다.
좋은동 좋은층 좋은가격에 매수했네요
하지만 아직 철로변동은 그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가 있지요.
유망한 시세추이사이트를 분석했다면 올초 영통의 급등(1~6월)과
북수원의 급등(7~9월)을 볼수 있고 예견도 가능했던부분입니다.
여름철이후 영통은 단기고점을 찍고 숨고르기장이 2개월째 펼쳐지고 있지요 올초 전국 최고의 상승률(6개월사이 대부분 1억이상 상승)이었고
줄곳 오르기만하던 베스트타운도 북핵사건이후 마침내 참고 참던 매도인들의 일시적인 매물로 시세상승이 꺽여있습니다.
북수원도 3개월간 5천만원~1억원의 상승을 기록한바 상승추이가 완만해졌습니다. 그래프가 말해주는건 바로 단기급등의 피로감으로 올겨울내는 기간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보여줌니다. 기간조정후의 부동산시장은 아마 미국과 북한의 대립관계로 촉발되는 위기상황이 결정적인 역활을 하리라 봅니다. 강대국 미국은 결코 금융제재를 풀지 않을 것이므로 
북한은 2차핵실험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내년봄 북한의 극심한 기아사태로 인한 정국불안이 예상됩니다.
우리가 5.10,6.23,10.29부동산 정책의 충격으로 3년간 부동산이 거의 초죽음이었던걸 기억하면 그만큼 심리적인 부분이 부동산을 좌우한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겁니다.
갠적으로 중간동 중간층기준으로 영통은 평 1,100만, 베스트타운과 ,sk한화는 평당1,000만,정자2지구내 35평형아파트는 평950만, 래미안은 평당 900만, 기타 율전동 아파트는 평당 800만이 올가을 단기고점으로 분석해 봅니다. 
이미 천천아파트 32평이 평당 800만원대~900만원대에 분양했기에 미래 프리미엄 가치를 추가하더라도 단기간의 엄청난 상승은 합당한 조정이 필수적이라 봅니다.
아직 집을 구입하자 못한분들은 12월초,중순 국세청의 실거래가 공개후 나오는 단기 급매물을 노려보면 좋을듯합니다.
집을 팔땐 끝도없이 오를것같아 호가를 매주 올려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런생각을 가진사람이 의외로 많다는거... 그리고 전재산을 투자하므로 실거래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