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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래마안에는 33평이 없습니다.
26평(분양시 25평형임)이 2.6억이라고 말하면 스스로 우리아파트 단기간에 엄청올랐으니까
사지말라고 광고하는 겁니다.
지역난방에 초중고가 모두 단지옆에 있는 베스트타운도 3억대 중반에 주로 거래됐습니다.(물론 추석이후 거래성사비율이 급격히 낮아졌지만요)
가스보일러에 초중고가 장난아니게 먼 래미안이 4억한다고 하면 우리아파트는 이제 꼭지라고 광고하는 꼴입니다.
이제 이곳을 들르는 많은 내티즌들은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어느정도의 프리미엄을 얹어서 이야기하는 것은 가능하나 현실에 너무 동떨이지게 이야기하면 매수자는 결국 그 아파트를 포기합니다.
지나친 자기 아파트의 사랑이 오히려 독이 될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글구 율전동에 들어온다는 삼성병원이 이미 삼성의료재단이 대규모 암센터를 타지역에 짓기로 내부결정하여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한참도 전에
결정되어 기정사실화 된바 있습니다.
그냥 내뱉는 설이 이루어지지 않을시 부메랑이 되어 악재로 부각됨을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래미안 26평 분양가 8천 6백
          배스트타운과 래미안34평 분양가  1억3천2백(래미안조합분은 천만원 저렴)이었습니다.
참 억 할정도로 많이 올랐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