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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냥 제글을 내버려 둔것은

그 전제가 의미가 없다는 부연설명을 해두었기 때문입니다.

말꼬리 잡기가 아니라면...

그딴걸로 시비걸기보다는 핵심을 논하는게 옳을 것이구요..

그래도 꼬투리 잡겠다면...

제가 착각했음을 사과하지요..

그런데

전제조건이라는게 의미가 없다는 말은 안보이시나요?

로얄동 로얄층이 그가격이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까?

로얄동 로얄층이 그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어야...

님의 전제라는것이 말이 된단 말입니다..


게다가 첨에 이지아님의 글에...

로얄동 로얄층이라는 말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그냥 자기는 팔천오백에 내놨다는 말뿐이었죠!


그 논쟁의 중간에 끼어들어....

로얄동층의 경우라며 우기는것은 말이됩니까?

그리고 실제로 그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기피동이나 최상층 또는 저층을 말하고 있지 않은데...

로얄동층을 가지고 논쟁에 끼어드는 것은 무슨 경우입니까?

그게 현실을 보는 눈이며 머리입니까?

님이 로얄동층을 가지고 있으신가본데..

그 집이 한라아파트의 전부가 아닐진대...

애초에 로얄동층을 기준으로 말을 한것 부터가 문제 아닙니까?

전제?

웃기지 마십쇼!

현재까지 로얄동층이 1억8천에도 거래가 없었는데...

무슨 1억8천5백을 운운하면서 로얄동층을 따지는 겁니까?

그런 전제를 까는것 부터가 틀린것이고...

그 전제조차도 터무니없는 꿈에 불과한 것을

전제했다는 말한마디 끼워넣었다고

타당한 소리인듯 우기는 것도...웃긴단 말입니다..


이런 온갖 헛소리 다 늘어놓고....

로얄동층의 경우라는 말한마디로...

실제로 로얄동층이 그런 가격에 거래가 되기라도 하는 것처럼...

허황된 소리를 늘어놓고...


이제와서 겨우 따지는 것이 자기는 로얄동층이라고 분명히

언급했다는 것입니까?

그래서요?

그래서 자랑스러우십니까?

참내~~



수정추가합니다.

두견한솔을 고민하셨었다구요?

잘하셧네요...

언제 매수하셧는지 몰라도...

한라비발디는 분명히 두견한솔보다는

상승기반이 많은 아파트인건 분명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돈이 없어서 두견한솔 밖에는 못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그게 저의 현실이니까요...

하지만...

지금 시점에... 한솔과 비교해서... 4천만원의 차이는...

(3천5백대 7천5백으로 잡으면요)

대출이 하나도 없다고 쳐도...

저는 한솔 할것 같네요...

님은 그리 생각지 않으시나요?

너무 갭이 크다는 생각이요...

그게 현실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것이구요...

남에게 현실을 보는 눈 운운할 내용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열받은건

그 말 한구절 때문입니다...

사실도 아닌 희망사항에 불과한 내용을 근거로

현실운운하면서 그런 모욕적인 말씀을 하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