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정말 오랫만에 시원한 글 읽어보았습니다.
아주 정곡을 찌르셨군요.
그렇습니다. 아주 드러워요....
저도 이년전에 그 동네 집 구하러 갔었는데 아주 가관이더군요.
꼴같잖은 집한채 있으면서 유세가~ 아주 골 때려요.
주공하고 비발디 몇집이 아주 쌩 쑈를 하더라구요.
사겠다면 올리고 집 보여달라면 핑계대고... 한두번도 아니고 몇 주를 씨름하다가 때려쳤습니다. 중개인들도 아주 혀를 내두르더군요.
아마 한 일년정도 그 집들 매매 게시판에 남아 있던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또 레이스 시작하는걸 보니 아직 정신 못 차린것 같은데.... 쯧~
효천초? 교육열? 학원? 큰평수? 랜드마크? 역세권? 상가?
웃기지도 않는 소리.... 타워펠리수가 웃것다.....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좀 벌었다 싶으면 없는사람도 좀 생각해주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