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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셨습니까?
몇 동 몇층이십니까?
얼마나 좋길래...
1억8천이란 최고가를 넘어가는 금액으로 사신겁니까?


님의 말이 말그대로 사실이라해도..
미친년이란 말을 하진 않습니다..
자기 돈 가지고 자기가 집사는데 누가 뭐라합니까?

그리고 님은 보편성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십니까?

정말 유난스러운 사람들이네요...

제가 님의 집에 흠을 낸다구요?
무슨 흠을 내던가요?
입지가 안좋다던가요?
살기가 불편하다던가요?
구조가 안좋다던가요?
오래되서 별로라던가요?
20평대 아파트 중 최고가 아니라던가요?
2억2천까지는 절대로 회복이 안될거라고 하던가요?

실제로 지금 님이 8천에 사셨다면...
거래되는 중의 최고가로 사신거라는건 인정하시겠네요?
매물이 없어서 그것밖에 없어서 그렇게 주고 사신게 아니라면..
그게 시세가 될 수 없다는 것도 아시겠네요?

싼것은 권리관계가 복잡하고.. 금방 이사해야 한다구요?
그게 문제가 되서... 다른물건을 비싸게 사셨다구요?

비싸게 내놓은 사람들의 자기합리화 같은 말을
사셨다는 분이
그대로 하시는군요..

권리관계는 매매시에 당연히 소멸하는것이고..
이사는 조정하기 나름이죠...
한두달 대출이자 물어봐야... 그게 얼마나 된다고...
매매가의 차이를 감수한단 말입니까?

그래서 그보다 싼 매물 다 버리고 비싼거 사셨다구요?
비슷한 동 층을 배제하구요?

그래서 그게 시세라구요?

아래 분이 계약자 10명 얘기를 하시네요..

10명 필요없습니다...

상식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들과 보편성을 논하는 것도 웃기는
것이고...
원하는대로... 해드리죠!
단
언제사신건지.. 몇동 몇층인지... 까지만
밝혀 보십쇼!

분명히 말씀드리는데..확인 하겠습니다...
실제로 그런 거래가 있었는지...확인 하겠습니다..

자신의 재산 가치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상승세를 유도할 수 있는 일이니
그 확인요청을 거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이런 논쟁 중에 튀어나와서
자기는 지금 비싸게 샀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신빙성 없는 말인지 아신다면...
그런 확인은 의무이기도 할겁니다...

확인되면 정중히 사과드리지요...
보편성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10명 계약자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더 이상 따지지도 않고..
그대로 사과하고 인정하겠습니다...

만약 이게 허구이고. 거짓이라면...
분명히 말하건데... 한라비발디 주민들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신것에 사과하셔야 할겁니다..

지금 분위기에...
1억7천5백도 거래가 안되는데...
1억8천짜리가 마음에 들어서....
그냥 샀다구요?
그말을 믿으라구요?

확신하건데...
거짓입니다..

자 한번 해봅시다
누가 사과를 하고 쪽팔림을 당해야 하는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