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

원래 글 내용에도 현재의 거래 가격이 나와있고...

지금 시세가 있는데...

부동산에서 미치지 않고서야... 1억8000을 부르겠습니까?

부동산은 조금이라도 싼 물건이 나와야 좋아할 입장인데...

1억7500도 현재는 거래가 되고 있지 않는데...

부동산에서 1억8천을 불렀다구요?

부동산이 그 가격에 팔수 있을 거라구 생각했다면 미친거지요?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말그대로 집값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라고 밖에는

납득이 안됩니다...

저도 이제는 계약을 했으니... 집 주인입니다만...

(지방에 단독주택이 있으니 2주택이네요...)

그런식으로 장난은 못 칠것 같습니다..

현시세도 모르고... 집을 내놓는 것도... 웃기구요...

이런 곳에 글을 쓰면서...

현시세와 상관없는 금액을 내세우며 집 내놨다고 하는것이...

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집값 가지고 장난치는꼴 밖에 안된단 말입니다...

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말입니다...

1억6천도 있었고.. 1억 6천오백도 있었습니다...

층이나 향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 눈길도 주지 않았던 것이구요..

쓸만한건 매물도 없고 그나마 있는건

1억 7천오백을 부르길래 한숨쉬며 포기했다는 글에....

자기는 1억 8천 5백에 내놨다는 글이...

사람 약올리는 글이라고는 생각이 안되시나요?

이래저래 생각없으신 분인 모양입니다..

1억8천5백?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게 팔 생각이 있는 사람의 글입니까?

아니면 팔생각도 없이 사람 약올리는 사람의 글입니까?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해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