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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지적입니다. 그래도 미래 가치를 보고 주식투자하듯 실입주와 투자의 양면을 볼때 천천주공은 자금 여력만 있다면 수익률이 높으면서 실입주의 장점도 살릴 수 있는 위치의 아파트라고 봅니다.

기존 아파트 32평 2억 8천에 사는니, 전세 32평 14000만원에 살고 나머지1억 6000만원 투자하면 올해 안에 사업승인 나면 이주비(무상 7500만원)일 경우 투자 비용 1억 2500만원으로 비용 감소하고 4년 뒤에 새 아파트를 들어갑니다.

인근의 아파트가 오르면 같이 오르고,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는 법입니다.

그러나 새아파트, 거대 아파트 지역난방 브랜드, 단지 내 학교, 용적률 축소에 따른 쾌적성 강화, 공원 마련 등의 장점이 부각되어 그 가치는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