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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남 게시판과 한강이북 게시판 차이....

요즈음 부뱅 게시판 올라오는 게시글의 삼분의 2는
한강 이북 지역 게시글인것 같다는 느낌이다
우연은 아니겠지만 부동산 시장의 상황도 한강이북 우세
한강이남 열세이다..
그렇다고 한강 이남권이 양 지역간 발생하는 호재의 건수나 양에
뒤지는 것도 아니다

*한강이북 게시판
-무쟈게 열심히 부뱅 게시판을 안방 드나들듯 오가며
열심히 지역 홍보하고 아파트 홍보하여
지역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자주 게시판 활용과 그리고 또 가끔 반복적 학습 내용으로
주입식 인식 효과를 내기 위한 엄청난
게시판 활용 노력을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한강 이북 지역이 세간에 많이 알려저
투자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며
한강이북 지역의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 상승 작용 역활을 한다
몰랐던 사람들도 그렇군아..하고 생각이 변한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한강이남 게시판
-어쩌다 호재 한번 터지면 그때 잠깐 게시판에 들러
몇번 끄적인다
그러다 반응도 시원찮고 하면
귀찮아서 다음부터 그냥 게시판 활용도 하지 않는다
아예 게시판 활용 해서 뭐하냐?
그런다고 그런것이 집값에 영향 주냐는 식의
안이함에 사로잡혀
현실에 안주하는 배짱이가 된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라
분위기상 그렇다는 것이다
결국 결과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의 침체와
가격의 안정화....(좋은표현이고, 가격이 주저앉자 꼼작 달싹 않는다)
외지 사람들도 점점 이런 지역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자연히 분위기도 가라앉고 침체되며 일선의 부동산
업소들도 일거리가 줄어든다
지역 주민과 업소 모두의 불 이익이다
바람직 하지 않은 현상이다


결론: 한강이남 지역 분들 분발좀 합시다
성남부터 시작해서광주 과천
하남 안양 광명 의왕 시흥 군포 특히 수원,오산분들
화성 평택 안성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