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정말 사야하나 마나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위의 영향으로 급등한 상태인것 같은데요.
정말 주의의 신도시가 다 완성되었을시 인기가 떨어져 혹시 빠져 나오지도 못하게 되지 않을까 솔직히 걱정이 되는군요.

그리고 이 가격이 계속 유지되면 그나마 괜찬지만 혹시나 거품이 떨어지지는 않을지도 걱정입니다.

그 이유로 전세가가 너무 가격에 비해 싸다는 겁니다. 즉 단기 차익을 노리고 덤비면 모를까 나중의 호재가 없어진 다음에는 가격이 서서히 아니 이번 3월말의 국가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그때부터
거품이 서서히 꺼지는 것은 아닐지요?

이상은 저의 남편의 의견이며 저는 여기에 대부분이 핑크빛으로 쓰신대로 계속 나날이 값이 오르며 지금 놓치면 다시 살수 없을것 같은 생각으로 마음이 조급해 죽겠는데요.

지금 작년에 집 판 돈으로 은행에 적금 부어 둔 상태인데 마음이 조금해 죽겠습니다.

은행에 놔두느니 모험을 할까 이런 생각도 들구요.
무리해서 사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몇번 주위에서 급등하는 것을 본 터라 타이밍을 놓칠까
안절 부절인데요.

부동산에서는 다들 오른다고 난리고
만일 산 값보다 떨어질시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제가 물정을 잘 모르니 이해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