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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 통해, 댓글이 아닌 원글을 보니 죽전 분이시군요.

그러니 은그슬적 죽전 광고 하시네요.

님이 피하라는 푸른마을 주민입니다.

왜 피해야 하는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질문자에 대해 도움이 되려면 이유를 설명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푸른마을은 지하철/버스 교통이 불편하지만 학군 및 자가용교통은 분당 최고 수준이랍니다. 물론 공기나 괘적도도 최고수준이고요.

사람마다 우선 순위가 달라서, 어떤 사람은 교통을 최우선하고 어떤사람은 학군을 최우선시하고, 어떤 사람은 공기나 괘적도를 최우선시 합니다. 사람마다 형편에 따라 중요시하는 것이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푸른마을 32평형아파트 값이 분당에서 상위권인 것 모르시나요?
로얄층으로 무조건 6억 이상 합니다. 왠만한 지하철 역 앞 단지보다 더 비쌉니다. 브랜드가 벽산, 신성, 쌍용이라서 인근 양지의 금호나 청구, 파크의 대림 등에 뒤지는 브랜드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거기다가 역세권인 양지마을 32평형에 비해 1-2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요.

왜, 지하철/버스 교통이 안 좋아도 이렇게 비쌀까요?
바로 분당 최고학군과 괘적한 주거환경, 그리고 우수한 자가용 교통 때문으로 한번 이사오면 잘 이사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이야 1키로 정도 떨어져 있으니 마을 버스타고가면 5-10분이므로 지하철 인근 단지에서 도보하는 시간이고, 버스도 있을만큼 있고 원하면 가장 버스가 많은 옆 단지인 샛별마을 아래를 이용하면 됩니다.

학군 위력 아시죠?
학군 좋은 곳은 초등학교 4학년까지 이사를 와야 하고 이사를 오면 대학교 갈때까지 이사를 안가니 비쌀 수 밖에요. 대치동이 지하철이 인근에 있어 비쌉니까?

험담도 좋습니다.
근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질문자가 제시한 근거로 자기가 우선시하는 기준으로 판단을 하여 평가하여 원하는 단지를 선택할 것 아닙니까?

푸른마을은 학군과 공기나 단지 괘적도가 분당 최고 수준이고 유흥업소나 위해시설이 없어 아이들 키우기에 최적이고, 아이들 학업 마치면 노후에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산책하면서 살기에 가장 좋은 동네이기에 떨어지는 브랜드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비싼 동네 입니다.

집값, 아줌마들이 결정하는 것 아시지요?
아줌마들이 학군과 공기와 단지 쾌적도가 분당 최고 수준인 푸른마을을 선호하여 이렇게 비싼 것입니다.

하나 더 알려 드릴까요?

푸른마을 38평형은 주복단지를 제외하고 시범, 양지, 파크보다 비싼 분당 최고 시세(로얄층 기준 8억 이상)입니다. 왜 님이 피해야 한다고 하는 단지가 분당 최고시세일까요? 알아 맞추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