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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는 요즘 이곳 부뱅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이트에서의
좋은 글들로 인해 관심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말도 안되는 리플들이 달리는데..
아마도 시샘의 글이라 여겨집니다만..

산중턱이라는 말은..
산의 경사 한가운데입니다.
쌍용스윗닷홈이라는 브랜드의 아파트를
가파른 산중턱에 지을 바보가 어디 있을까요?

게다가 산중턱은 도로에서 한참 떨어지거나
아파트 입구에서 가파른 언덕으로 이어질때나 해당되는 말일겁니다만
저희 아파트는 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42번 국도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아파트 입구가 있고
그곳에서부터 딱 걷기 알맞을 정도의 경사로
이어져 있습니다.
와서 보시면 확인 될 내용이므로 굳이 더 설명드릴 필요없습니다만
그나마의 경사도 노인분들께는 힘들까 싶어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둔것이고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이곳에 강남에서 오신 연세든분들
참 많이 사시는데..그분들이 산중턱에
불편하게 살고 계실까요? ㅎㅎㅎ
생각해 보면 아실 문제지요.

얕으막한 경사조차 없이 어찌 산을끼고 어찌
좋은 공기와 경관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강남역에 직장이 있는 사람입니다만
이곳에 집을 마련한지 이제 갓 1개월이 된 사람입니다만
전 별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막히면 40분 막혀도 1시간 남짓하는 출퇴근 거리에서
이렇게나 좋은 공기에..
이렇게나 큰평형수의 아파트에

도대체 그 각박한 도심에서 왜살았는지..
직장을 이렇게 쉽게 오갈 수 있는 곳에도
이런 보물같은 곳이 있는데 말이죠.
맞습니다.
숨겨둔 보물같은 곳입니다.

2002년도 입주 쌍용 스윗닷홈 1차
3차와 더불어 총 1800세대
35평-57평형의 대형평수
강남진입 1시간...

답 나오지 않습니까???

경전철이 들어서는 2009년엔 7년차 아파트가 됩니다.
다들 아시죠? 아파트가 제값을 받는건
5-8년 사이인것을..
그래야 주변 여건이나 호재들이 제대로 형성되니까요.
그때되면 저희 아파트 얼마가 되있을까요?
이또한 답 나오지 않습니까?

ㅎㅎㅎㅎ
꼭 한번 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