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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용인최고수준의 2000세대의 대단지이면서 용인에서는 거품이 전혀 없는 고효율저비용최저가 아파트 단지이다.
동백이 현재 1200 구갈3지구가 1000정도로 볼때 동백의 특급시설과 문화체육시설등을 함께 이용이 가능한 1~2키로 떨어진 웰빙지역이 평당700만원대이면 이건 거저이다...
향후 동백이 죽전수준으로 1500이상 간다면 구갈3지구는 1300 쌍용아파트 단지는 최소한 1100수준이 될 것이다.

2. 개별난방이 문제다.
여름에 보일러 땔일이 없어서 작년8월달에 난방비로 3000원이 나왔다.
중앙난방은 여름에도 몇만원 나온다던데...
쌍용단지도 중앙난방이면 여름에도 몇만원 낼텐데..
겨울에 내맘대로 때고 여름에 안때면 난방비가 않들어서 좋기만 한데...
아직도 세상에는 개별난방이 문제라는 사람들이 있어 한숨이 나오는구나...

3. 문화,체육시설이 너무 많다
너무 훌륭한 문화체육시설이 많아 마누라와 애들땜시 고달프다.
쌍용단지 인근에 양지스키장(20분), 애버랜드(20분), 대한민국최고의 산악오토바이캠핑장(5분), 숲속의 노천탕 영진테마파크(10분), 용인시청스포츠센타(10분), 남부컨트리클럽, 수원컨트리클럽,88컨트리클럽등 10~2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훌륭한 여가시설 때문에 마누라와 자식들의 등살에 배가 나오지 않는다.

4.교통이 너무 심하게 훌륭하다!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각종 국도등의 핵심트라이앵글지역이라...
어디로 다녀야 할지 모른다...
강원도 가는 42번 국도(새로 확장됨)는 톨비 없이 강원도까지 가뿐하며, 평택-용인간 고속화도로도 경부고속도로가 막힐때는 너무도 유용하다...

5. E마트가 인근에 2개가 있어 이것도 문제이다.
동백이마트로 가야하나 명지대이마트로 가야하나...


쌍용1,3차 여러분! 행복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