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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사람을 배 아파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못 사는 사람과 학교같이 보내는건 비판 받을만 하지요
아무리 자유라고 하고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보라고 포장을 해도
절대적인 기준이란게 있습니다. 그럼 입장 바꿔서 
당신들 자식들 보고 놀리면 당신은 속편하겠습니까?

머리 속에 있는 기초적인 생각부터 그모양이니 당신들 사는게 
그 모양이지요. 가진 사람은 윤리성이 있을때 더 빛나고 멋있어 보이는 겁니다
개 돼지처럼 자기만 알면서 자신이 퍽이나 잘난 줄 아는 우월주의에 
빠진 사람들을 무조건 감싸주는건 말이 안 되죠. 타워팰리스에 
사는 사람을 욕하는게 아니라 돈이라는 것으로 남을 무시해야 
성이 차는 사람들을 욕하는 거지요. 무지하게 돈만 보면서 
살아갈바에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초딩 때로 돌아가서 동화책들 다시 읽어보시길. 

그리고 대학교육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최상위
계층이란건 단순히 소득가지고만 보는게 아니라는걸 아시죠.
드라마 보더니 다들 자기들이 무슨 재벌인줄 아는 세상이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