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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타팰에 살지도 않으면서 남의 얘기 줏어듣고 글쓰신 양반이예요. 
그러니 독자여러분, 현혹되지 마세요.
그리고 타팰에 사시거나 타팰에 관심가지시는 분들,  이분의 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이분에게 묻고싶소.

어느동 몇호에 사시오?
몇평에 사시오?

만일 그걸 밝힐수 없다면 당신은 타팰을 흠집내려는 외부세력일 뿐이요. 
한심한 양반 같으니라구.
타팰에 산다면 당신과 같은 글을 공개적인 게시판에 쓸수는 없을거요.
타팰만의 게시판에는 쓸수 있어도 말이요.
그러므로 당신은 타팰을 흠집내려는 불순세력이란 말이오.
만일 나의 말에 반론을 제기하고 싶으면 
당신이 살고 있는 동과 호수를 밝히시오.

물론 타팰에 살고 있는 분들이 당신의 혹세무민의 주장에
신경쓰지는 않겠지만 외부의 불순세력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는 보오.

대응하고 싶진 않지만 몇가지 나열된 문제에 대해 말해 보겠소.

1.부억쪽 환기 
요리를 할때 환풍기및 에어커튼이 틀어져 냄새가 금방 빠져버리는건 
이미 상식적인 사실인데 당신은 어디서 줏어들은 말로 아는척하는구료. 

2.헬스클럽
헬스클럽이 작다니?
한번 가보슈. 항상 넉넉한 공간에서 여유있게 운동할수 있게 되어 있구만
도대체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고 어거지 주장을 하오?
티비끄라는 얘기는 어디서 줏어들어가지구, 진짜 가관이구만요.
티비때문에 시비거는 주민은 하나도 없었오. 꿈꾸다왔나?

이분의 글을 읽으며 요즘 타워팰리스땜에 배아파 잠못자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어떻게든 타팰의 가치를 깍아내리려고 
입주민행세를 하며 이런 글을 쓰는 사람까지 나온거 보면
타팰이 그만큼 시샘을 많이 받는다는 뿌듯함도 느끼게 된다.

여러분, 어디에 사시든 자기가 사는곳이 가장 좋은 곳이라 여기고 
삽시다. 그리고 쓸데없이 남의 아파트 시샘하며 깍아내리는 일은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