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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평대 기준으로 타펠 P 15라면 캐슬헤론은 P 2-3 수준이지요.
그래서 헤론이 역설적으로 엄청 상승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첫째, 헤론 60평대의 가용면적이 타펠 90평대 가용면적과 같고

둘째, 헤론의 입주예정이 1년여 남아 있다는 것이고(통상
입주 6개월 전부터 본격적 상승하는 것이 주복 P의 특징)

셋째, 타펠 평당 3500 , 헤론 평당 1800 정도이지만 가용면적
기준으로 볼 때 헤론은 평당 1200에 불과하고

네째, 한강조망으로 헤론 조망권 좋고 교통도 헤론이 좀 낫고
교육등의 기타 여건도 대동소이... 아~ 단지규모와 층수는
타펠이 확실히 크고 높네여. 주관적 관점이니 양지바람..

다ㅆ째, 고급스러운 외관( 금빛 성), 첨단과 호텔식 고급 마감재
(성주의 여유) 그리고 격조 높은 조경(숲속의 성)으로
그 모습이 구체적으로 들어나는 시점(금년 하반기)에서는

중대형에다 새 아파트라는 사실을 감안하지 않드라도 강한 시세
분출은 예약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러니 넘 구박(?) 마시구여 금년 하반기에 다시 봐주세요.
그때는 분명히 실망(?) 안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