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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복의 편리한생활과, 휘트니스, 확트인 전망, 넓은 주차장, 깨끗한 시설, 철저한 보안의 혜택을 보면서도 목동단지 아파트 수준의 저렴한 관리비,영유아 아이들 가진 엄마들의 천국, 그리고 이웃간의 따뜻한 커뮤니티를 느낄 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목동내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자리잡은 목동의 중심중의 중심입니다



그곳은 바로 목동 파라곤이랍니다.



목동 파라곤은 타 주상복합의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타 주상복합의 아킬리스건이라고 하는 관리비에서는 목동단지아파트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그리고 타 주상복합 거론할때 부정적으로 거론되는 환기문제에서 목동 단지아파트에 뒤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파라곤 게시판(엠파스에서 목동파라곤 한글로 쳐보세요)에 올라온 글을 인용하면 49평 어느 입주자는 7월말에 부과된 6월 관리비 항목중 전기사용량 1250Kw 검침에 99,000원 고지받았다고 합니다. 일반 주상복합이나 아파트였다면 600,000원정도 부과될 정도의 사용량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전기세 포함한 6월분 관리비 총액이 340,000원이었다고 합니다.



정자동의 주복처럼 휘트니스 이용료 따로 내는것이 아니라 위금액에 모두 포함되어서입니다.



즉,일반 중대형 아파트 및 고급 주상의 전기사용요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관리비로 납부했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겨울에는 난방비때문에 목동 단지 아파트보다는 약간 비싸겠지요. 타 주복보다는 많이 저렴할 것입니다.



보람님 친구분들 아마 집에 전자제품 제대로 갖춰놓고, 에어컨 펑펑 돌리면서 주변 휘트니스센터 이용하려면 월 관리비 100만원 이상 우습지요?



파라곤 휘트니스는 입주자 전용이며, 관리비에 일괄 부과되며, 수영장이 없다는게 약점이긴 하지만 바로 코앞에 있는 청소년회관 수영장을 이용하면 되므로 별 불편함은 없습니다.



파라곤에서 청소년회관 가는 시간은 분당 파크뷰 주민이 파크뷰단지내의 휘트니스 센터 가는 시간보다 더 적게 걸린답니다.



그리고 파라곤내에는 3-7세 자녀들을 위하여 거의 실비수준에서(공짜나 마찬가지) 정규선생님의 지도아래 유아놀이 kids room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교육내용이 알차다고 하며 엄마들끼리의 커뮤니티 역시 막강하다고 합니다.



또한 요가,골프, 여행, 퀼트, 구슬공예등의 다양한 동호회가 활동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파라곤의 20-30평대 주민들은 고급 주복 생활을 하면서도 주민간의 정이 있는 삶을 살고 있고, 40 - 60평대 주민들은 고급 주복 생활을 하면서도 저렴한 관리비 혜택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파라곤에 대해서 일반 주복 생각하시거나 원룸형 오피스텔 생각하시면서 정확한 정보 없이 지레 짐작으로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파라곤의 실상을 정확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파라곤만큼 좋은곳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