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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부동산시장, 지금 정상 아니라는것 어린아이라도압니다

목동에 집가진 사람들도 주변을둘러보면 기뻐하는사람 거의없습니다. 오히려 더욱 씁쓸해하고있습니다.특히 목동주민치고 투기하려하는사람 거의없고 또 별로 보지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느사람치고, 옆집과 어떤수준을가지고 생활하다가
그 옆집이 아무일도 아닌것을가지고 가격이급등했을때, 내집을 그것과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으려하는 사람은 절대없을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지금의 목동아파트가격의 진실입니다.

강남,분당오르니 당연히 따라간것이지 투기세력 판친것없습니다.
대한민국 그어느지역보다도 보수적이라는곳 모두인정하지않습니까?

아주매님과 또,다른 반대 의견가지신 모든분들 다 맞는말씁입니다.

실제로 35-38평 지금 9억에팔라하면 급전필요하신분말고는 없는것같습니다. 오히려 핀잔듣습니다.
말이안되는것같아도 냉정한 현실입니다.이것은 목동의 현실뿐이아니라 실제 강남, 송파,분당,강동에서 지금일어나고있는 사실입니다.
믿기기어려운분들은 다녀보세요.

정상적으로 함께올라야 집장만 못하신분들이 편하게 준비하실수있는데 그러한상황이 아니라 착잡합니다. 그러나 시장원리는 늘 냉정하였습니다. 과거를돌아볼때 그 어떤시점에 상투다,상투다하며 시장을 애써 외면하면서 집 장만을 미뤘지만 결과는 늘 저만치 달아나버린 집을 보고만 해야헀습니다.

지금의시장과 가격도 아무도 내일을 예측할 수없겠지요.
지금이 오히려 바닥으로 마지막기회가 되는것인지,.
아니면 기다림의 보람이있을것인지,.

하지만 정확한것은 지금 게시판에오른 가격정보는 거의 시장과 일치하고있으며 (부정하시는분은 목동과 기타지역을 다녀보세요) 이것이 기쁘지않은 현실이지만 계속 가리라는 것입니다.분명한 현실입니다.
목동 이외의지역도 마찬가지이고요

목동, 지금보다는 앞으로 더욱더 찿을수없는 좋은 주거환경을 가진곳이라 부인하는 전문가는 없는것 같습니다.좋은 선택들하시기바랍니다. 또한편으론 목동아닌곳도 좋은곳 많이있겠지요..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