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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동은 광명역사 개발 호재로 한때 주목을 받던 지역 이었으나
택지개발 지연및 당초 계획된 시발역에서 정차역으로의 전환 등의
악재로 아직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말부터는 상황이 많이 바뀔 것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역사 주변 개발이 본격화 되고 2008년 부터
입주가 시작 되면 제대로된 평가를 받으리라 봅니다. 이름이 광명역이지
거리로보면 박달동 석수동이 가장 가깝 습니다. 실제 광명시와는 거리가
멉니다. (시간이되면 현장 방문해 보시구요)

현재 박달동은 변신하고 있습니다. 박달 1동은 재개발 중 이어서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고 박달 2동엔 도서관이 얼마전 완공되었고 대형
실내 골프장,사우나장이 산기슭에 건설중이며 대형할인 매장이 들어설
예정 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 뒤로는 안양천이 바로 붙어 있고(현재
생태계 하천으로 개발 공사중임) 하천을 따라 조깅 자전거 전용 도로가
깨끗하게 닦여져 있습니다. 단지앞 6차선도로에 미관을 위해 전신주
철거 작업이 진행중이며 노후된 빌라가 많은 삼봉마을이 재건축을 추진
하고있습니다.

안양에는 대표 신도시로 평촌을 꼽지요 그래서 아파트 가격이 오를대로
올라 있지요 그러나 전부 15년 이상된 중층 아파트로 향후 재건축도 어려워 다른 큰 호재가 없는한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두서 없지만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기다립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