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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러스가 6월쯤에 착공식에 들어간다는 말이 있는데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그리고 노루표 페이트도 이사간다는 말이 있는데 안양시에서 놓아주질 않는다는군요. 이미 평택에 공장을 짓고 있는 중인데도 말입니다. 세금 때문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안양시에서는 그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올경우 수도공급, 전기공급부터 어렵다는 말이 있답니다. 안양시는 지금 포화상태라 더 이상 인구를 늘릴수 없다고 하던데 그럼 그 자리에 주택지가 아닌 공원 조성을 하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박달동, 안양동,석수동 일대의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텐데 이렇다할 공원이 없으니 그곳에 차라리...정말이지 안양은 평촌일대만 발전이 되는거 같습니다. 같은 안양이라 해도 너무 차이가 납니다. 도로(인도, 자전거도로)에서 부터 문화시설이나 공공시설도(안양천변).

안양시에서는 고른 발전을 위해서 박달동 일대에 공원 문화시설등등 많은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