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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청약이 오늘부터 시작 되었네요
의왕에 사시는 분 중에서도 이번 청약에 관심을 
갖고 몇년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두들겨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분명히 몇천호 가운데 내게 행운이 돌아올
동 호수는 있을 것이다 하는 꿈을 가지고
도전해 보십시요

저도 지금 살고 있는 내손택지지구에 있는 아파트도 10여년 전부터 
출퇴근 하면서 이런 곳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살기가 참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는데
분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1999년 12월에 아주 저렴한 피를 주고 구입, 현재 살고 
있습니다.

판교란 지역도
7,8년 전에 언론에서 또는 부동산 사이트에서 입지의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홍보 하드라구요
그래서 300청약예금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꿈을 꾸면서 기회만 보고 있었지요

1차 수도권 일반 1순위자격으로 입지조건이 제일 좋다는
모 아파트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하늘이 도와주신 건지 운이 있어서인지 당첨이 되었습니다

기회는 분명히 옵니다
오되 준비된 자에게만 행운이 오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의왕님들 이번에 2차 청약에 도전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몇년 후 같은 주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