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늘은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한가지 기본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점을 상기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1. 내집 가격은 내가 정한다
이거 무지 하게 중요한 사실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마디로 집값이 오르느냐 내리느냐에 관심이 없습니다.
얼마나 계약을 많이 체결하느냐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오히려 오르면 매물이 안나와 싫어하지요.
때문에 급등기에도 시세가 얼마냐 물으면 ---
아직 그렇게 까지 거래된것 없다. 다~~~~ 호가 일뿐이다.
빨리 팔고 싶으면 지금이 기회니 얼마에 내 놓아라 하고 몇천이나
깍아 놓구서는 매수자에게 전화하여 물건 잡아 놨다고
미끼 던집니다.
근데 이게 통하기도 하는것은 지역 주민 모두가 중개 업자가 아닌한
거래되는 실 거래가를 그대그때 발빠르게 알수는 없기에
속을수 밖에 없는겁니다.

우리동네 부동산에서는 그런일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그간 가격이 오르지 않았던 강북에서는 그런일이 비일비재.
부동산들 돈좀 벌었지요.

하여간, 자기집은 자기기 지킵시다.
업자에게 속지 말구---.

부동산에서 매기는가격은 바로 계약서를 쓸수 있는 최 하한가라는것을 명심하시고 팔고 낭패보시지 마세요.
고액권이니, 리 디노미네이션이니 하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