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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에는 저도 요즘시세는 도통 감을 잡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주변 여건을 생각하면 
포일리 재건축 이주가 11월부터 시작되어
(참고로 갈뫼 중학교는 포일리 쪽과 공동 학군에 포함됩니다.)
갈뫼중학교는 "신생명문 중학교라"는 목표를 향해 무척 노력을 많이 한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일단은 전세값이 빠른 속도로 뛰고있는것이 101동 저층이 1억8천에 일년간 전세계약이 된것을 보고 난 후 현실감있게 다가오며,

일단지 쪽의 방음벽 재시공 공사가 10월부터 시작되어
일단지 쪽의 매매가에도 상당한 상승영향을 가져오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이단지 쪽의 조경공사도 멋진향나무가 각 라인별로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고 있더군요
중앙쪽의 돌탑위에 큰 소나무 몇그루 올라가면 멋있으련만 ...
좋은 조경 기대해 봅니다. 


당분간 내손동 쪽에는 호재는 있어도 악재는 없는 상황으로 갈것 같습니다.


집값 변동분에 대해서는
"시엄니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재건축단지가  일가구 이주택에 포함되어 내년까지 급매물이 나올 수 있는 포일리 주공쪽이나 그 주변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만있다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후분양제가 시행되고 나면 분양가가 상상을 초월할 것은 기정사실이겠고, 
괜찮다 생각하는 점이 한가지 더 있다면 포일리 주공이 재건축되어 완공될때 쯤이면 전철역이 생기는 날이 멀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내손동 쪽으로 지하철이 뚫린다면 포일리, 갈뫼지구, 꿈마을, 샘마을  네개의 마을이 초 역세권에 포함됩니다.
그중 포일리 쪽이 가장 최신형 아파트가 될테니까요.

이상 짧은 제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