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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터 말하자면 현대 힐 스테이트 분양을 받아라 말아라 하는 말 자체가 참으로 무책임한 선동이다.

아울러 분양가가 비싸다고 불만 많은 사람들 얄미운 얘기지만 분양 안 받으면 된다.

분양과 투자는 모두 나의 책임이요 나의 선택에서 이루어진다.
요즘은 왜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지 부동산에도 예외는 아니다.

입지 따지고 가격 따지고 향 따지고 그렇게 완벽한 것을 추구 한다면 강남에서 분양이나 입주하는 아파트로 향하면 된다.
대략 3000~4000주면 맘에 드는 집 충분히 고를 수 있을 것이다.
다시한번 얄미운 얘기 같지만 그러니까 1500~1600에 분양 하는거 아닌가.

분양과 관련해 이런 저런 불만 가진 사람들은 과연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잘 살펴봐라.
혹시 과거 5~6년 전의 수지를 생각 했다면 얼른 과거의 사고에서 벗어나 2007년도에서 수지를 바라 보시길.

모든 물가가 오르는데 집값만 그대로 있을수 있을까.
원자재와 인간비가 오른는데 분양가는 예전 값에 받고 싶어 한다면 이는 양심 불량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밥이나 퍼주고 옷이나 입혀주는 단체가 아니다.
건설사가 열심히 광고하고 마케팅 하는 비용을
분양가에 전가 시킨다고들 한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얘기다 그렇다면 자동차나 가전 회사들 광고나 마케팅은 쏫아 붓는 돈은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앞으로 힐 스테이트 뿐 아니라 동천 성복 등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대해 치열한 논쟁이 벌어 질 것이다.

양극화 된 의견 중 한쪽은 분명 빗나간 예상이며 의견이 될 것이다.

많은 의견으로 분분한 요즘 수지를 보다 큰 시각 큰 마음으로 본다면 보다 정확한 예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