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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동 금호베스트빌3차 35평형에서 성원쌍떼빌3차 62평형으로 갈아탔습니다.

갈아 탈려고 계속 관망하던 차에 전 성복동 엘지3차로 계속 관심있게 보았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버려 금전적으로 폭이 벌어져버렸습니다,금호3차는 사는데는 단지배치나 구조 등 맘에 들지만 찻길동이라 정말 소음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찻길옆이라 소음과 먼지가 장난아니더군요. 그렇지만. 구조나 자제면에서는 정말 30평대아파트에서 최고라생각됩니다.

금호3차를 2억4천5백에 매도했고 <저층이었슴> 쌍떼빌이 상현동에선 제일 좋다하여 계속 매물을 지켜보던 차에 62평형을 세입 끼고 4억2천5백에 매수하였지요. 35평에선 조금 손해본듯 했으나.. 62형에서 싸게 잡았다고 생각되는데 고수님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일단 1년3개월간 전세로 살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해도 갈아타기를 잘 한건지도 궁금하네요. 현재 전세값으로 작은 평수를 하나 더 사두을려고 하는데 1인2주택이 현시점에서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또 작은평형대는 어디를 투자해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