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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2006.7.11)
부녀회 아파트 담합(談合)에 대하여 법적 제재 검토를 운운(云云) 논하기 전에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공공연하게 만연된 횡포 속칭 (미끼 매물 ) 즉, 허위 매물 및 저가 매물로 장난치고( 현혹,기만행위로 청약유인 행위 ) 다반사(茶飯事)인 반 강제적인 부당한 중개 수수료 요구등 시장 질서 교란 문란시키는 행위부터 먼저 엄단 조치하길 촉구한다

작금(作今)에는 심지어 자기 업소들끼리 더욱 영업상(營業上) 결속 담합하여 눈에 훤히 보이는 일률적인 시세 조작도 서슴치 않으며
단지내 주민의 정당한 시정 조치마져 무시하는 이런 파렴치 하고
비상식적이고 비양심적인 업소부터 신고하면 형사 처벌(刑事 處罰) 받게 하라

개인 고유 권한인 사적(私的) 계약 자유의 원칙(契約 自由 原則) 과 주민의 재산권 (財産權)을 자기들 영업상 편익을 위하여
마치 자기들이 소유권자(所有權者) 인냥
단지내 아파트 시세와 매물 건수를 멋대로 주물으며 조정 내지 조작하고 있으니 말이다
제발 부탁이다 객관적 가치 평가에 의하여 제값이나 받도록 내버려 두어라

부동산 중개업자는 공익(公益)의 신뢰를 중시 하여야 하는 일종의 전문인의 한사람으로서
선의(善意)의 일반적 다수 주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선량하게 보호 관리하여 줄 법적의무(法的 義務) 도 있다고 본다

건교부는 선의의 재산권 침해가 아닌 엄연한 의도적 고의적(故意的) 침탈(侵奪) 행위하는
악덕 중개업소(惡德 仲介業所) 부터 먼저 엄단 처벌 받는 조치가 선행(先行)되도록 대책을 조속히 강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