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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봉천동 아파트 시세에 대한 전문 부동산 사이트 견해를 보면
첫째 D사이트에서는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의견 피력을 하였으며 둘째 S사이트에서는 향후 평당 1,400~1,500만원까지 상승할 것이라 예상(학군광역화,서울시 분할 에 관한 영향력 제외)하였음

아파트 시세는 홀로 가격 형성이 되는 것이 아니며 동일 수급권내의 아파트와 끊임없이 가격 비교를 통해서 가격이 형성된다고 판단됨.
작년초 32평기준 용인 수지 가격이 2억대 초반 현재 4억대이며 평촌은 작년초 2억대 말에서 현재 6~7억원임. 자 그러면 벽산블루밍 시세는 어떻다고 보십니까
인근 두산 43평형이 매물이 6억원에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벽산 45평형은 5.5~6억원,40평형은 5~5.5억원, 33평형은 4.5~5억원이 적정한 시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벽산블루밍은 입주한지 2년 반이 넘도록 이제서야 부동산 등기가 임박했으며 인근 사당동 평범한 30평형대 가격이 4.5억원을 호가 하고 있으며
학군,교통,아파트 노후화 정도등 여러가지가 뒤지지 않는 상황에서 유독 벽산블루밍만 가격이 낮게 형성될 수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일부 부동산 사이트(B사이트)에서의 시세는 낮게 형성되었으나 실제 거래가는 훨씬 높게 형성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여러번 가격에 대한 시세에 대한 가격 정정을 요청하였으나 안되고 있음

아뭏든 봉천동은 앞으로 학군광역화 추진,서울시 구역 개편시 동작구와 더불어 최우선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동작구가 상기의 이유로 상승하였다면 왜 관악구는 그러한 재료로 상승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그러나 시간이 경과되면서 가격상승의 조짐은 여러곳에서 감지되고 있으며 그러한 가격변화의 조짐이 구체화될 시는 아파트 가격이 최소한 1억씩 상승한 채로 과거의 가격이 낮설을 때가 조만간 올것이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