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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강남집값을 어느정도 완화시키면서(강남은 강남대로 나홀로
독야청청 하겠지만) 강남북 균형개발및 집값 안정을 위해 내놓는
일련의 정책들을 보면..

"상암동 - 청계천-길음동"

이 세 지역은 강북에서 용산 목동 마포에 이어서 새롭게 띄워줄려고
애를 쓰는군요..상암동 원주민들 월드컵 시작할즈음 이젠 얼씨구나
하고 다넘긴 지분들 지금 넘긴가격에서도 따블을 넘어가고 있습니다.(매도한 분덜이야 아쉽지만 세상살이가 원래 그런것임-호재가 대기
중인 동네는 절대 단타 쳐서는 안됨,궁둥이 무거운 분이 이김)

여기에 서울시에서 주창한 강북 뉴타운과 청계천 복원문제는 강남북
균형의 추를 어느정도 맞출지 모르겠지만 나올 호재가 무궁무진
하기에 절대 단타로 접근할 지역이 아님니다.(최하 5년 이상을
보세요..투기하지 마시고 눌러살 분덜만 오세요)

지난 대선때
민주당이 "신도시 개발론" 이었다면 한나라당 부동산 정책이 "강북개발론"(이한구 정책위 의장때)이었다고 함니다.

세상은 돌고 도는법이며 달도 차면 기우는법이기에 같은 서울 하늘에
살면서 강남북의 차이를 이렇게 벌여놓고 뭘 할려고 하는지..
길음 뉴타운의 미아리 텍사스 문제는 시장경제 원리에 의해 처리
될것이니(그지역을 그런걸로 흠집내려 하지 마시길..)
예전 상암동은 그야말로 쓰레기소굴 이었던것 처럼..

정부에서 키워줄려고 하는 동네에서 내집마련들 하세요..
(길음동을 적극추천-이유는 나올 호재에 비해 저평가)
어차피 교통 공기 이런게 중요하고 더러워서 그많은 사람들이 경기도
쪽 신도시에 사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돈들이 없어서지..

경기도쪽 신도시들도 발전하고 집값도 많이 올라야 하겠지만 새롭게
정부에서 집값안정 및 그 어떤 꿍꿍이(선거등)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1회용 선심 행정이 아니라면 새롭게 키워줄려고 하는 이들 세지역에
관심들 가지시길..길이 나고 학교가 생기고 사람이 모여들고 여기에
갖은 인프라가 깔린다면..집값은 알아서 움직이게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