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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00년부터 신현리 지역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당시에는 분양가가 평당 600~700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요.

만약, 현재 그 지역에 해당 세대수의 아파트가 지어져 있다면,
그 가치는 신현리 1차 현대 모닝사이드 의 가치 만큼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구단위계획 , 하수물량배정에서 낙첨되어서,
앞으로 3~5년을 더 기다려야 착공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 사이에 조합의 해산도 될수있는 리스크도 같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현재 자가 주택에서 살고있고, 딱히 돈이 급하지 않다면,
더 버튀어보는것이 좋을것 같은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현재 들어간돈은 6~8000 만원정도 들어갔나요??

암튼, 그정도의 비용으로 신현리 지역에 미래의 아파트 분양권을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