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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경부장관후보에 이어, 금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후보도
대운하는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광주,이천,여주는 40년 재산권행사가 가능해 지고,
광주는 명품신도시로 거듭나고, 이천은 첨단산업도시로,,,
여주는 물류단지 및 여객터미널로 거듭납니다.
광주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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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대운하 반드시 추진”…여·야 ‘김성이 교체’ 정면대치
[경향신문] 2008년 02월 28일(목) 오후 06:2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ㆍ한승수 총리 인준동의안 29일 표결

한편 정종환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한반도 대운하를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후보자는 한나라당 이재창 의원의 “(대운하를) 한다는 전제 하에서 환경적, 경제적, 기술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게 지금까지 입장인데 맞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정후보자는 또 “정부가 대운하에 대한 (추진) 결정이 섰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이미 섰다고 본다”며 강행 의지를 거듭 밝혔다.

정후보자는 또 “경부 대운하 예정 주변지역의 지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부동산투기가 일어날 지역에 투기지역 지정 등 적절한 시기에 투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한 후보자는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시절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전화 1~2통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김후보자는 그러나 “사건을 설명하면서 억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