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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의 최대수혜지역은 광주,이천,여주이다.
40년동안 마음대로 집을 지을 수 없고,,, 4중규제의 지옥같은곳,,
진정한 대운하 수혜지역이다.
취수장 이전은 본격화 될것이고,,,,,, 자연스럽게 개발의 신호탄이다.
광주오포 및 용인모현 명품신도시 초읽기 들어가는 것이다.
광주오포가 다시한번 주목을 받은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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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주변 부동산투기 단속
[조선일보] 2008년 01월 23일(수) 오후 10:0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 추진과 관련해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특별 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한반도 대운하 사업으로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의 부동산중개업소를 점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운하가 지나는 지역중에서 우선적으로 여주·양평·광주지역 3개 시·군 담당자들은 지난 16일부터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다.

복합화물터미널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여주군은 화물터미널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173개 중개업소를 점검하고 있다. 대운하 건설로 팔당 취수장이 이전되면 주변 개발규제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광주시다. 양평군도 담당 공무원들이 관내 310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돌고 있다. 3개 시·군 모두 아직까지는 부동산 투기로 단속된 업소가 한 곳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