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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백의 최대 아킬레스건은 교통문제 이군요
즉, 서울로의 접근성이 죽전보다 뛰어날 순 없다?

전 서울로 출퇴근하지 않기 때문에 별걱정 없지만..
그것 때문에 동백이 다른지역보다 떨어진다고 하시니 별루 기분이 좋치는 않네요.

암튼 제가 알고 서울로의 접속가능한 있는 확실한 길들은...

1. 동백 -> 포곡(전대) -> 마성IC -> 영동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 상습정체 구간인 신갈(기흥)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현재
마성IC에서 양재까지 출근시간대에 약 30분정도 소요됨
-> 마성IC에서 서울요금소까지 1200원
-> 신갈에서 서울요금소까지 5차선으로 확장 예정
-> 동백에서 마성IC까지 전구간 4차선 입니다
-> 단, 향후 마성IC의 규모를 크게 확대 및 증축 필요

2. 동백 -> 연수원 -> 삼막골(2005년완공) -> 양재(2008년완공)
-> 완공일이 2008년으로 늦고 통행료가 좀 비쌀듯

3. 동백 -> 신갈우회도로 -> 수원IC -> 경부고속도로
4. 동백 -> 신갈우회도로 -> 양재
-> 현재 상습정체구간이 신갈5거리를 우회해서 수원IC나 양재도로 접속

5. (경)전철 : 동백역 -> 구갈환승역 -> 분당 -> 강남
-> 요금문제와 2번 환승에 따른 불편이 있으나 항상 정확한 시간관리 가능

6. 동백 -> 죽전(접속불가?) -> 분당 -> 양재

음...
이렇케 놓코 보니까 죽전보다 접근성이 별루 나쁜것 같지 않은데요?

동백 <-> 죽전간 도로가 구미동에 연결이 안된다면..
차라리 안 만드는게 나을듯..괜히 만들었다가 영동고속도로 이용하려는 차량들 이도로 이용해서 내려오면
동백이 더 골치 아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