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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역 주변에 현재 살고 있습니다.
전철역, 경전철역 관련 정보는
http://my.netian.com/~ianhan
요기 가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실제로 살아보니 느끼는 점은.. 녹십자 주변은요..

서울근접성은 1. 경부고속도로(수원IC 5분)
- 버스 5001번, 5005번(강남역, 약재역 약30분)
- 버스 전용차선 시행중.
2. 구성, 죽전, 분당, 성남 잠실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 버스 5600번(잠실), 2002번(강남역)
결론적으로 출퇴근 가능하고, 교통 좋은편..
시장.. 구성월마트나 수원, 영통에 대형 마트 많음.. 자가차량
있으면 편함.
학교.. 도보로 초,중,고 통학 가능..
소음.. 42번 국도변(동부, 신명등..)은 좀 소음이 있는 편이고..
버스, 전철은 가깝고..
두원, 한양은 언덕위로 올라와서 소음은 거의 없고,
버스, 전철은 100~200미터 정도 멀고요..
저층 아파트는 재건축때문인지 가격이 좀 많이 올라있는상태
임.

위에 분들이 쓰셨듯이..오셔서 하루 버린다고 생각하시고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도 뽑아 드시고, 놀이터, 학교도 함 돌아 보시고, 소음도 느껴보시고, 버스정류장까지 한번 걸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