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bs뉴스에서 흥미로운 내용의 보도가 있어서
기사를 검색해서 구별 서울대 입학자 수를 알아보았습니다
강남구-215명
(강남구내 고교
중대부고,단대부고,영동,청담,세종,개포,경기,중동,현대,경기여고,휘문,진선 숙명,중산,은광 실업계및예술고등학교 제외)
평균-14.33명
서초구-114명
(서초구내 고교
세화 서울 언남 상문 서문여 동덕여 서초 반포 양재,[실업계 특목고 제외])
평균-12.67명
노원-89명
(노원구내 고교
염광,상명,대진,삼육,수락,노원,청암,상계,영신여,재현,서라벌,예성여,대진여)
평균-6.85명
송파-89명
(송파구내 고교-방산,보성,창덕,정신,배명,잠신,가락,영파,잠실,오금,영동)
평균-8.09명
양천-63명
(양천구내 고교-
백암,금옥,양천,양천여,신목,한가람,강서,양정,진명,광영)
평균-6.3명
신정동 지역 (백암 금옥 양천,광영고등학교)는 서울대 입학자수가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기때문에 범위에서 제외시키고
대략 60명정도를 목동권 고교에서 배출하였다고 가정하였을때
양천여고 한가람 신목 강서 양정 진명 6개 학교 에서
평균 10명꼴로 입학을 시켰다고 볼수 있겠네요
총 입학자 수는 적은 편이나 학교수 비교시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더군요
특목고 학생은 조사에서 제외 되었는데 특목고 학생들까지
포함시킨다면 양천구의 진학률은 더 높아질것같습니다
명덕외고의 정원의 절반가까이 목동학생들로 채워져 있으며
과고진학률도 상당히 높기때문이죠
목동학생들이 대다수 진학하는 명덕외국어 고등학교
2004학년도 진학실적 서울대-총54명(인문35,자면 19)
덧붙여 한참 고교 등급제로 논란이 되고 있기때문에
양천구의 고교 분위기도 덧붙여 전해 드릴까 싶습니다
내용은 양천방송 뉴스에서도 한차례 보도되었습니다만
양천구 역시 약간의 고교 등급제로 인해서 이익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적으로 진명여자고등학교입니다
수시 1차에서 43명의 합격자 배출 이중 20여명은 이대 합격확실시
되고 있으며
고교등급제의 문제의 대표적인 대학교인 연대 의학계열
1차 수시 모집 12명 정원에 강남권 6명 특목고 5명 목동1명(진명)
이 합격하였습니다.
또한 진명여고 말고도 목동 고교는 각학교별 일정 수준이상의
학생들이 수시 1차모집에서 합격되었습니다.
다른 많은 내용이 있지만 이만 줄이며
목동고교 학부형으로서 목동 고교에 대한 내용이 상대적으로
중학교에 비해서 부족한거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추가자료부분(조선일보기사)
조선일보 기사 내용 위의 sbs기사 보도 내용과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어느기사를 신뢰할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각구별 서울대 입학자수 아래자료의 합격자명수는 각구에 위치한
특목고에서 배출시킨 합격자 수가 포함되어 있는 숫자
강남-256
종로-166(특목고 위치)-서울과고
광진구-141(특목고 위치)-대원외고[ 평균70명정도 배출]
서초-114
강서-101(특목고 위치)-명덕외국어고등학교[평균50명정도 배출]
노원-91
송파-90
강동-83(특목고 위치)-한영외국어 고등학교
양천-72
p.s노원구는 구별 고교수 26개 고교(실업계 일반계 특목고 포함)로
가장많은 고교가 위치하고 있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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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0/16 | 조회 4924 
아주매는 학교 어디 나왔어요? 궁금하네 ㅋㅋ
칸타빌은 지금도 매매가 상승중입니다.
아주매는 학교 어디 나왔어요? 궁금하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