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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바닥이 타워팰리스는 타일이고 쉐르빌은 원목이라는거지요.타워 팰리스지을때 같은시기에 쉐르빌도 지었는데 거의 같은 수준의 자재가 들어갔습니다.쉐르빌은 화장실 휴지걸이하나도 독일재니까요.어느 모델 하우스를 가셔도 쉐르빌처럼 고급스럽게 만든곳도 드뭅니다. 일단 내장재를 보시면 벽지하나 휴지걸이하나 드레스룸 모퉁이까지도 소홀이 다룬곳이 없습니다.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귀티가 나지요. 아마 집보러 많이 돌아다니신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지하 주차장은 호텔식으로 만들어졌구요,추운겨울 빙판길을 염두해 아파트지상은 열선이 다깔려서 지대가 높다고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조경은 애버랜드 조경팀이 나와 수시로 점검하구요, 쉐르빌은 전세보다는 직접 주거하시는분들이 많아 괭장히 아끼고 이웃간에 사이도 좋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멀뚱거리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공기도 틀리지요. 마북 초등학교에서 쉐르빌로 걸어올라와 쉐르빌아파트내 허브길에서 10분만 앉아보세요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지실겁니다. 지관하시는분이 말씀하시길 연원마을터는 학이 비상하는터랍니다. 명당터지요. 그중에서 쉐르빌터는 학의 자궁이랍니다. 그분말로는 괭장히 좋은터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쉐르빌은 사업하시는 분들이 꽤 많답니다. 그리고 경비는 세콤에서 철통경비를 섭니다. 지대가 높다보니 외부인은 찾아볼수 없구요,설령들어왔다해도 아파트 입주민이 한 가족처럼지내니 낮선 이방인을 금방 알아봅니다. 그리고 투자쪽은 다들 다 아시다시피 구성역 들어오지요, 마을버스 종착역이 쉐르빌이니 벤치에 앉아서 책 읽다 버스오면 앉아서 가지요 자가용이 필요 없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매일 서서고생않하고 앉아서 편히 간다는거 하루가 편하거든요..
그리고 실평수를 비교해보세요 65평 아파트 대부분이 46평에서48,9평입니다.쉐르빌은 56평입니다. 엄청난 차이 아닙니까? 그러니 그렇게 완벽한 구조가 나오는겁니다. 오늘 자양동 스타시티, 대치동 동부 센트레빌 65평 내부시설 다 돌아보고 왔는데 쉐르빌 정말 잘빠진 구조입니다. 이렇게 크고 좋게 못만듭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놀랐습니다.아파트 마다 일장일단은 있겠지만 특별한 단점을 발견 못해 느낀점만 적었습니다.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