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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인들이란
중국을 정벌한다고 조선길 내달라던 후안무치하고 안하무인적인 일본하고 뭐가 다르단 말인가?

그러면서도 제 문제는 스스로 하나도 해결치 못하고 힘있는 자들에게는 굽실거리는 모습이란 또한 일본을 담지 않았던가?

스스로는 일어서지도 못하면서 왜그리 남을 헐뜻고 비웃는 모습이란 분당에 기생하면서 뭐그리 할 말이 많은 것인지, 어글리 코리안의 표본이 아니것소?

나는 이러한 죽전인들을 가리켜 무능하며 어리섞고 그저 제 허물은 발견치도 못하면서 남의 허물만 들추어 내서 쑤셔대는
구상유치한 천방지축이라 하지 않을 수 없소이다!

민주가 뭔지도 모르는 xx들이 뭐그리들 잘났다고 큰소리들인지!

예전 독재정권때 이런 일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차를 타고 길을 가다가 경치가 하도 좋아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데 시야를 가로막고 있는 초가집 한채가 있었는데..
대통령이 잠시 미간을 찌프렸다고 합니다.
다음날로 초가집이 깨끗하게 청소 되었다는 야그인데..

바로 위에서 얘기하는 박통시절, 독재정권 시절의 국가경영패턴이 이런 막무가내식 밀어부치기 행정이었는데 그럼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자는 말인가? 한심하긴...
민주주의가 성숙할려면 조정과 합의의 절차와 과정이 중요한 것인데 아직도 밀어붙이기식 국가공권력의 향수에 젖어있는 그대들이 있는한 진정한 민주는 아직 갈길이 멀었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