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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님 본질을 확실히 파악하시고 계시군요...
용인분들 정말 감히 말씀드리지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분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이렇케 난개발떄문에 투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흥덕지구다 뭐다 지금 용인시에서는 추가로 택지개발 지구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인시민들이 하는게 뭔가요?
요구하는게 뭡니까?
순전히 눈앞에 이익 분당과 이어서 길쫌더 빨리 시간 적게 들여서 가보자 이것에만 혈연되있지 정작 본질을 못파악하고 있죠.

택지개발지구지정을 중단하고 그 돈갔다가 기존 용인 서북부지대 교통대책에 써도 돈이 모자랍니다.

죽전지구 분양가 상당히 높았던걸로 압니다.
분당에 1/5이라고 가정해도 제대로된 길 하나 없는 실정입니다.
과연 그 개발 분담금은 도대체 어디로 증발한건지 죽전분들 생각이나 해보셨나요.. 당장 죽전 구미도로나 연결하려고 시위했었지..
같은 분담금 내고 판교 IC 성남대로 수서분당 내곡분당 등 여러도로를 건설한 분당과 비교 해보셨습니까?
용인분들이 요구하는대로 해준다고만 했지 정작 영덕양재 고속화도로 2007년 이전은 물론이고 빨라야 2008년꺠나 개통이 가능 할거 같습니다.. 신분당선이 개통된다 하여도 정자역까지 입니다.
이것또한 용인시민들 정자역까지 와야 합니다..
진입도로 조차 완비 되어 있지 못하고 기존에 분당선이나 연장해서 쓸려고 하고 도로확장은 불가능하게 꽉 들어차 있고 기존도로 조차 죽전 모두 입주하면 죽전 택지개발지구 나오는거 자체가 교통 전쟁일것입니다.... 이 돈은 다 어디 갔나요?
동백지구조차 죽전을 통해 분당으로 연결하려고 하지 도로 하나 건설할 생각 했습니까? 영동고속도로 ic 설치 추진 밖에 더 했습니다..


분당시민들에게 지역이기주의라 몰생각 하지 마시고..
당신들이 낸 세금들이 도데체 어디에 쓰이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분양가또한 말이죠..
학교 하나 개교 못해서 공사중에 우리 아이들이 학교 다녀야 합니까?


죽전분들 또한 분당과 연결하려고 혈안이면서 왜 동백하고 죽전 도로는 연결 못하도로 막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죽전이 지역이기주의에 전형입니다..
죽전민들에 싸움으로 분당선 연장또한 시간이 더 소요되고 수지분들까지 죽전에 반감 가지고 계신분 있습니다..


당장 자체에 문제에 대해 보시지 마시고 과연 숨겨진 용인시가 과연 용인시민에게 무엇을 해주고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세수에 눈이 멀어 택지만 개발하고 있지 용인시민 질을 높이기 위해 뭘하고 있는지...

사실 수지 처음 개발될떄 그 용인 수도권에 전원단지 같은 느낌이 이제는 전혀 없습니다.. 산을 깎어 비탈길에 아파트 짓고..
만약 제가 용인시민이였으면 좀더 용인시민 자체에 복지를 위해 더욱더 노력을 기울였을겁입니다..

제발 용인분들 표면이 아닌 문제에 본질을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