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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길은 물론 뚫리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은 좀 걸릴수는 있어도 의견 조율이 필요 하겠지요.

구미동..주민들....분당의 끝저리라고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지 압니다.
사실 이름도 별로 맘에 안들고요. 그치요?


게다가 새로 나타나는 "죽전 신도시" 에 우기감도 느끼겠지요..
(사실 이게 솔직한 심정일겁니다.)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 까지는 각각의 특색이 있어 이미지가 좋은 느낌이지만, 야탑동, 구미동은 아직 분당의 핵심이라고 할수 없지요.
(솔직히 말해서.)

죽전시민들이 이런 소모적인 얘들 말싸움에 대꾸하실필요 없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고,

1년 안에 구미
2년 안에 서현...

정도의 재산 상승은 확실히 보장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 강남에 살다가 결혼해서
분당을 4개월간 알아 본 결과, 너무 노후한 아파트로 결론 내리고
"죽전 신도시" 입주 예정자 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