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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악쓰구 그래봐야 그길은 뚤릴수 밖에 없습니다.
단지 시기가 문제이지요.도로는 도시화의 필요악입니다.
장,단점을 동시에 가져다 주는 야누스 같은 것이죠.

2007년이면 영덕~양재길이 새로 개통됩니다.
만약 그길이 용인과 판교 만을 위한 길이고 분당 사람들은
개발부담금 안냈으니 그길루 다니지 말라고 하면 안다니실래요?

길게 쓰구 싶지않네요. 하나마나한 소리 일것이니깐.
그리구 만약에 성남분들 용인으루 못다니게 용인도 바리케이트 치구
또 서울에서두 성남분들 진입못하게 바리케이트치구 그렇게 하자는
얘기인가요?그렇게 하면 성남은 독안에든 쥐가 될터인데...
나는 현재 강남에두 집이 있으니 성남분들이 그렇게 하자구 하시면 강남에서두 그렇게 해드릴께요.안그래두 성남 차량땜에 짜증난다구 다들 한마디씩 하구 있거든요.

어차피 자동차 출퇴근은 성남이나 용인은 조만간 포기해야할 상황인거는 잘알고 계시리라 믿구요.
전철만 이용하면 서울 진입은 용인이나 분당이나 죽전이나 다 똑같으니까요.
차라리 서로 바리케이트 치구 살지요 뭐.

그리구 분당 분양가가 30평대가 1억 이었다구요?
48평대도 9천만원대 였답니다.

그때 서울이나 성남시에서 세 살던분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왔구요.
강남 우리집 반지하에서 세살던 모씨두 거기서 살구 있답니다.

그리구 죽전 같은 경우는 분당권의 메리트에 별루 연연해 하지않아요. 이미 분당보다 가격추월해 있는 아파트들두 상당히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