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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드뎌 나왔더군요 결국 곧 뚫리게 될것같네요

법적으로 구미동에서 공사를 지연시킬 수 없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구미동주민들의 반대도 이해는 갑니다.

이번에 구미동 주민들이 데모하는것은 이해가 가는데요 

예전에 중앙하이츠 주민들 차량이 구미동쪽으로 못나가게 맨날 다니던 길목에 

어느날 갑자기 와서 쇠말뚝 박아버리고 용인차가 왜 분당땅에 들어오냐고 하던 소리나 

중앙하이츠 경비초소던가 아파트 표시기둥이 구미동땅에 서있다고 

집어치우라고 민원집어 넣고 난리를 폈던 것은 극심한 지역이기주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죽전의 길이 분당으로 이어지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진짜 문제는 몇년후 동백지구 완공후 교통유입량을

구미동길등 분당길로 감당할 수 있는가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용인시에 동백교통량 분산처리방안을 용인시와 경기도에 요청하고 

미리미리 교통 분산 처리 방안을 만들어야 될때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댓글다시는 것은 좋은데 인신공격은 하지 않으시길.. 

개인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