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농담섞인 이야기 하나 할까요
어제 부동산 중개소에서 들은 이야기를 옮김니다
우리가 은행에 가면 번호표를 받아서 순번을 기다렸다가 창구에서 업무를 봅니다
그런데 그것이 부동산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 해 보세요
웃어야 할지요 아니면 무엇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부영아파트에서는 매도하려는 물건은 없고 매수하려는 대기자는 많다 보니
벌어지는 해프닝 섞인 농담이 이렇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번호표로 순번을 기다린다.
당신은 몇 번인가요?
글쎄요 내 순번까지 올해 안에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허허
이러다 대기표에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건 아니겠죠 설마
아무튼 부영아파트의 인기는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서 널리 알려 졌고
인지도 또한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의 가치는 상종가를 향하여 오늘도 순항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 증대와 함께 우리의 삶의 혜택도 충만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내일을 준비하고 상류사회의 풍요를 위해서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여 지상 최고의 삶의 터전으로 가꿔봅시다 부영아파트 주민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