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투자하면 후회하기 십상입니다.

노무현 정부들어서 무슨일이 있어도 부동산 잡겠다고 허구헌날 큰소리치고 있지만 시장의 원리를 무시한 정책을 쓰다보니 부작용만 심하지 안습니까?

부동산 전문가란 사람들의 예측도 지나고 보면 거의 대부분 잘못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국책연구소  김**, 부동산컨설턴트 봉**, 고** 등) 

제 사견으론 
자기가 살 집은 투자 목적보단 가정이 화목하고 가족간에 사랑하는 생활의 보금자리로서 기본이 되는 공간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생활에 활력을 주고 달콤한 휴식과 안락함, 가족간에 사랑이 넘치는 공간이면 충분하지요 
즉 거주의 목적이 가장 우선 시 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거주의 목적 보단 투자의 목적으로 집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집값 변동에 예민해지고 다른동네는 오르는데 우리 동네가 오르지 않으면 속 많이 상하더라구요

그런데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정말 행복하게 살 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일정한 수입이 있다면 그 수준에서 만족하며 사는게  ㅎㅝㄹ씬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집값 변화에 너무 민감해 하지 말고 필요에 따라서 행동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집값이 오르든 말든 내가 평생 살 집이다 생각하면 고민거리 걱정거리 하나가 줄어들고 그러면 주름 한줄이 펴지게 되지 않을까요?
나의 자금여력과 구입하려는 주택의 위치, 규모, 대상이 정해지면 그때가 주택을 구입할 적기이고 필요시기라고 봅니다

원래 집값은 IMF와 같은 예외 상황이 아니라면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물가가 오르고 경제가 느리나마 성장하는 한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단지 지역적인 수급여건 등 호악재와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따라서 소폭 출렁거릴 수 있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많이오르는 지역이 있고 덜 오르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것은 위치적인 요소와  수급요인에 기인하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비싼 집이라도 그곳은 거주하는 곳 즉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집일 뿐입니다. 물론 내가 사는 집이 많이 올라가면 더 좋겠지만 그건 그 집을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거나 다른 것에 투자할 때 일이지 사는동안은 그냥 필요한 집일 뿐입니다 

오히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만약 부영아파트에 이사오실 생각이 있다면 미루지 마십시요.
저는 강남에 살다가 구리로 이사 온 후에 이곳에 분양을 받아서 지금까지 5년간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들 자기동네가 정이들고 익숙하여 좋겠지만 저는 강남이나 구리 보다도 지금 이곳이 너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구입하시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이웃으로서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