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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동 재건축 관련 기사입니다. 참고하십시오..

[헤럴드 생생뉴스 2006-10-02 10:11]

경기도 도시계획ㆍ건축공동위원회(공동위)는 최근 본 위원회를 열어 남양주 도농지구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 등을 심의했다.
2일 도에 따르면 공동위는 남양주 도농지구 등 총 11건을 심의한 결과, 도농지구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은 원안 통과시켰으며 남양주 도시관리계획(GB 해제, 용도지역 변경, 제1종 지구단위계획) 결정건은 건축물의 높이를 3층 이하로 하고 10m 이상 도시계획도로에 접한 필지 중 연립주택은 4층 이하로 하도록 하는 등 조건부로 가결했다.

또 광주 도척지구 도시관리계획(관광휴양형 제2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및 경안1지구 도시관리계획(제1종 지구단위계획) 결정건은 소위원회에 수권 위임했으며, 평택 서재지구 도시관리계획(제1종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구리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도 소위에 수권 위임했다. 이 밖에 수원 고등지구ㆍ세류지구ㆍ 평동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건도 소위에 위임했다.

도 관계자는 “소위에 수권 위임된 사안은 소위 위원들의 일정과 해당 시의 자료 보완 등을 봐가며 이른 시일 내에 재심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 산본3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제1종 지구단위계획)과 광주 쌍동1지구 도시관리계획(주거형 제2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건은 소위가 이미 제시한 사항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때까지 심의를 유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