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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 전 부지를 갈아엎고 환경평가결과 전혀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시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입주시(2000년)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도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이만한 넓은 부지에 우거진 녹지, 조경을 가진 아파트가 또 어디 쉽게 있는지요??

근거 없는 낭설로 부영을 깍아내리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뛰어난 서울접근성, 역세권, 발전가능성, 주거 환경 등 어디하나 빠지는데가 없는 곳이 부영입니다. 아니.. 주변지역 최고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평당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집 가격떨어져서 열받아서(?) 이런 글 쓰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아주 오랫동안 여기서 계속 살 예정이기에 지금 당장의 시세변화에 크게 민감하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입주 후 6년동안,, (또 앞으로도 계속) 너무 만족하며 자랑스럽게 살고 있는 내 집이... 근거없는 말들로 깍아내림 당하는 것이 너무 속상해서 한 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