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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아시는 군요.. 두달전에 일이 있어 집을 잠깐 내놨는데..

일이 해결되어 매물을 거뒀습니다. 솔직히 지금 집 파는건 바보들이나
할짓이져..덕소는 메가톤급 호재만 해도 10가지가 넘습니다..
요즘 하루에 두세통씩 부동산에서 전화옵니다..

제가 내놓은 가격보다 2천 더 주고 다운계약서까지 알선해 주겠다더라구요.
제가 좀 싸게 내놓긴 했었지만 국민은행이나 이런 시세보다는 훨 쎄게 내놨었거든요.
전세값이 한달사이에 2~3천정도 올랐구요..
일부아파트 제외하고 집값대비 60~70%입니다.
50%만 넘어도 집값 치고 오르는거는 부동산에 조금만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다 아는사실이죠.
덕소는 폭풍전야 상황이라는거 우선 말씀드리구요..^^

부영아파트 앞을 지날때마다 너무나도 조용한 주민들 보면서 좀..
의아했던 적이 있었는데..이제 움직이시는군요..
도농 덕소 호평내 트라이앵글 구조로..남양주 집값 제대로 한번 찾아보자구요..
덕소도 그렇고 호평내도 그렇고 커뮤니티도 매우 활성적이더라구요.
부뱅 메인화면에 남양주 뜰날도 며칠 안남았습니다.

일전에 집값 제값받기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안티 덧글이 수십개가 달리더라구요..
공기좋고 살기좋아 집값에는 신경을 안쓴다느니.. 완전 바보된적이 있었습니다.

대충 어떤분들이 적은건지는 알지만..ㅎ 이젠 그런분들은 없군요..
좋은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