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전 거기2002년에입주하여살다가 올7월에 3년채우고 매매를 하였던사람으로서,이야기합니다..
좋은점은.대단지이다.5700여세대..
주차시설넉넉하다.단지내초등학교2개와 중학교1개가있다.
중앙광장이있어서 조깅하기에좋다,(산책)
단점..
브렌드이미지가 좋지않다,,부영은 주공을 제외하고는 법인건설회사중 최고로 임대아파트전문건설업체이다..(전국곳곳에 부영이 없는곳은 없을것이다..)몇일전 다시가니,외벽도색을 새로해서 깨끗하여졌다..(닭인지뭔지 없어졌더라구여)..두번쨰..어떤분이지적하신데로 아파트내에 넓고 대단지이면서도 이용할상가는 부족하다.부영프라자가 오픈하여조금낳아지리라 생각했는데 부영아파트에사시는분들이 이용을별로 안하여서인지몰라도,상가마다 썰렁하다..
부영의 제일문제점..집값오르기가 쉽지않다..
이글에서 딴지거시는분이 있을것같은데 직접 부동산다녀보시면 알게됩니다..전 올해 2월서부터 집을 내놓았는데.정말 팔기힘듭니다..대단지여서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여.보통아파트가 어느정도 시세가 형성되고 입주한지 2년~3년이지나면 층에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법인데..부영은 아니더라구여.시세에 맞쳐서 집을내놓으면,어찌나 급매가 많은지..시세보다 몇천만원 싸게 살수있는곳이 부영아파트입니다.집을 파는사람입장에서 급하지않은사람은 없겠지만,다른곳에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급매물 넘쳐납니다..지금부영아파트가격 2002년도가격과 똑같습니다..그리고,2001년부터 입주해서(6개월단위로)1차부터4차까지..최근 입주하는 인근아파트와는 인테리어나 브렌드가치에서도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구여..막연히 부영이좋다구하시지말구여..집파실때한번 겪어보세여..정말 팔기힘든아파트입니다...딴지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