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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남양주시 한빛공인 입니다.
학교와 역,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운 입주예정 아파트는 호평의 동원과 금강아파트입니다. 프리미엄은 이들 단지의 경우 기준층의 호가기준으로 일천이백에서 삼천 오백정도 하고요..... 10.29 조치이후 매도자들의 심리가 불안해 약간의 조정 또한 가능하나......구정이후 저가 매물위주로 조금씩 소진되고 있습니다.
좀더 부연하여 설명드리면,

호평,평내지구는 남양주 호평, 평내동의 경춘로를 중심으로 60만여평에 2만여가구 가까이 공급되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 환경과 계획적인 지구내 설계가 어우러져 경기동북부에서 관심을 모을 만한 곳이지요. 봄가을 천마산,축령산,백봉산의 꽃축제 단풍놀이/ 여름 북한강 수상스키/ 겨울 천마산 설경의 스노보드....환상코스가 20분이내 입니다. 현재는 46번 국도의 졍체가 심해 구리 및 하남 등에 비해 저평가 상태이나 퇴계원~호평 자동차전용도로(2004년 개통), 경춘선 복선화(2009년 개통), 평내~토평 민자 도로(2008년 개통)등이 순차적으로 개통되고 지구내에 호평의 이마트, 평내의 복합영화쇼핑몰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생활여건이 많이 나아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매입을 하신다면 되도록 장기적으로 보유하시는 것이 1순위 원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현재 투기과열지구이므로 등기후에야 매도 가능하나, 투기지역은 아니므로 등기후 1년이상 보유후 매도시에는 양도세는 실거래가가 아닌 기준시가로 과세되고, 1주택자의 경우 거주조건 없이 3년이상 보유하면 비과세로 매도 가능하므로 경춘선 복선화 개통 즈음에 매도하시면 적잖은 시세차익도 가능할 듯 합니다.
시세는 조망권, 교통여건, 저.고층 등에 따라 32평내외는 1억6천 ~ 2억 2천/ 24평내외는 1억2천~1억3천 5백 정도 합니다. 호평지구가 경춘선역사 및 자동차전용도로 이용의 용이성, 남향 조망권 및 채광 등의 이유로 시세가 강하며, 이런 현상은 입주후에도 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물건이 비교적 풍부한 시기로 물건의 조건에 따른 가격 편차가 그리 심하지 않으나, 향후 지구내가 안정화 된다면 교통여건 과 조망권, 초등학교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 여부 등에 따라 차별화는 지금보다 더 커질 수 있으므로 꼼꼼히 체크하신후 좀 비싸더라도 좋은 물건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단지명을 말씀드리면, 사무실로 항의전화가 많이 와서......^*^;.)

아랬글은 평내의 모 아파트에 입주하실 김정철님이 인터넷에 올린 글입니다. 참고가 되실 것 같고요....저희 사무실로 전화를 주셔도 (031-592-6996)......

호평/평내 택지개발지구 입주가 2003. 5월부터 시작이 됩니다.
우선, 아파트 거주및 투자시 꼭 주의해서 체크할 부분을 알려드리고,
주 5일 근무가 본격화 될때 어디에서 거주하실지를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 : 교육여건입니다.
호평/평내에 총 14개의 초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고, 전문대와 4년재 대학의 개설이 추진중입니다.
(경복대학, 삼육대학 등)
둘째 : 교통여건인데요
자동차전용도로(서울외곽도로와 퇴계원IC, 사능, 호평IC 구간)가 2004년말에 개통이 되면, 상습적인 정체현상이 해소되고, 2006년도에 개통예정인 평내역(청량리-호평)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25분이면 도달합니다. 게다가 하남시-남양주-춘천간 고속도로가 2006년말에 개통이 되면, 사통팔달의 교통이 완성되게 됩니다.
(평내~구리간 민자도로도 2008년도에 있답니다.)
셋째 : 생활여건입니다.
먼저, E-MART와 중심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등이 입정할 예정이고
호평지역은 천마산이 병풍처럼둘러싸고 있어 4계절의 변화를 자연과 함께 느낄 수 있고, 평내지역은 백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전원형 아파트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천마산 스키장이 인근에 있어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넷째 ; 투자가치입니다.
남양주 도농동에 소재한 부영아파트의 시세가 33평기준으로 2억6000만~2억8000만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도농동 부영은 택지개발지구가 아닌 민간업체에서 건설을 하다보니 택지개발지구에서의 장점을 가지기 힘들고, 내부구조도 구형 아파트의 구조로 호평/평내지역의 아파트보다는 다소 떨어져서 장차 관심이 호평/평내로 쏠릴 것 같네요.
현재, 호평/평내 아파트 분양가와 프리미엄을 합친금액은 1억9000~2억2000까지 형성이 되어있네요
다섯째 : 장래발전 가능성입니다.
이지역은 사면이 그린벨트로 둘러싸인 청정보호구역입니다.
주거 조건으로서 쾌적성이 최상이고, 현재 공사중인 20,000여세대를 제외하곤 주변에 더이상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기는 어렵겠지요, 녹지율 80%로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는 환경친화적인 아파트 단지가 되겠군요
(호평지구 뒷쪽으로 5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말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여섯째 : 단지의 크기가 커야 겠지요
앞에서 언급한 도농동 부영아파트는 민간업체에서 추진하다보니 공공기관인 토지공사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단지와는 비교가 않되겠지요. 아파트 18,000여세대와 단독주택 2,000여세대가 입주하면, 입주전부터 입주후 2년동안 프리미엄은 지속적으로 상승합니다.
일곱째 : 아파트의 브랜드 입니다.
호평동에는 현대1-Park, 효성, 한라, 동원, 한화, 금강, 대주, 중흥, 주공...
평내동에는 금호어울림. 신명, 중흥, 대주, 상록(태영), 우남, 화성, 유진...등이 입주합니다.
호평/평내 어떤 아파트든지 투자와 거주조건에 만족하실 것이지만. 그래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의 아파트가 주거+투자 양쪽에서 조금더 플러스가 되겠지요
여덟째 : 각 개인의 선호도 입니다.
아파트나 주택중 어디를 선호하시는지 평내/호평지역은 어떤것을 선택하시더라도..

☞ 자료제공: 부동산114 한빛공인(☏031-592-6996/016-54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