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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중앙에 3000평 규모의 테마 공원.

* 단지내 병설 유치원, 초등학교2개, 중학교, 고등학교, 시립도서관, 최고의 학군 형성.

* 대댄지와 무인 경비 시스템으로 관리비가 저렴.

* 1세대 당 2대 이상 주차 가능.

* 부영 전용 광케이블이 깔려 있고 위성방송과 케이블방송 등 첨단아파트임.

* 중앙선 전철 도농역 개통으로 많은 구간 환승 가능

* 구리-판교간, 올림픽, 중부,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경춘국도 직결됨.

* 잠실롯데백화점까지 논스탑 좌석버스(9월부터 환승요금)가 15분 소요됨.

경기 남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 개발 축으로 급부상하면서

도농동의 부영아파트가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남양주에는 현재 별내택지개발지구,가운택지개발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다

최근 도농동 부영그린타운 인근에 지금택지지구를 포함하여 154만평이 개발계획이

더해지면서 도농시가지가 주거,상업,공업,녹지,행정타운등을 갖춘

자족도시로 개발해 도심면적을 200만평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럴경우 더욱더 전철과 도로망이 대폭 확충되면서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남양주 도농동이 수도권 동북부 발전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개발에는 교통확충계획이 함께 마련되는데, 철도망의 경우

이미 지난 12월에 용산~덕소간 중앙선 광역전철이 개통된데 이어 이 광역전철망이

오는 2010년 원주까지 연결될 계획이다.

또 퇴계,평내 등을 지나는 망우~춘천간 경춘선 복선전철이 2010년 개통될 예정으로 있다.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시를 거쳐 별내택지지구까지 연결될 계획이며,

특히 별내택지지구역사는 지하철 8호선과 경춘선 복선전철의 환승역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