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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살고 계신다니 시간내어 한번 쭉 돌아보세요 아마 한바퀴 돌아볼려면 족히 30~40분 정도 걸릴겁니다 (운동하는셈치고) 돌아보시고 알아보고, 정확이 좀 알고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군요.
부영프라자 2층에는 어엿이 국민은행이 영업중이고, 중앙 상가에도 조흥은행이 있고, 단지 곳곳에 자동화기기가 얼마나 많은데 정확하지도 않은 발언을 하고 계십니까? 모르는 사람 들으면 진짜인 줄 알겠네. 그리고 개인적으로 15층이상의 아파트가 싫으시다고 했는데, 요즘 좀 괜찮은 아파트치고 15층 이하짜리 아파트가 어디 있습니까?
그냥 옛날에 지은 저층짜리 아파트 평생 살려고 장만하는게 아니라면
지금 짓는 아파트가 몇층짜리로 지어지는지 분양시장에 한번 가 보
는게 어떨는지요?
그리고, 부영아파트에 주차장에 들어와 보고 이야기 하신 건 아니지요? 지하1,2층으로 되어 있고, 지상에도 일부 있어서 저녁 늦게, 아니 새벽에 들어와도 주차 때문에 고민 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또 주차장 지하 1층과 연결되는 각 동의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요즘같이 추울때에도 별 추위 못 느끼고 집까지 올라오지요.
15층 이하의 아파트들이야말로 주차난이 심해서 몇바퀴 돌고 주차해야 하는건 아닌지요? 내가 아는 이웃도 15층 이하의 오래된 아파트
에 사는데 저녁9시만 넘으면 주차걱정을 하더군요.
잘 모르면서 남의 아파트에 대해서 비방하는 글들은 올리지 맙시다.
장점만을 이야기하면서 살아가는 문화시민이 되기를 바라며.....